하나카드, '2016년 새해맞이 설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하나카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16년 새해맞이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우선 내달 9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설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해 준다.

또 이마트 에브리데이(2월10일까지), 롯데슈퍼(2월9일까지) 등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설선물세트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제공한다.

내달 8일까지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설선물세트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가 운영하는 '하나카드 쇼핑몰'(www.hanacardshopping.com)에서도 할인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두 가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새해맞이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 후 1월31일까지 50만원 이상 누적사용고객 가운데 2016명을 추첨해 최대 30만 하나머니 등을 준다.

또 '럭키 체크(Lucky Check) 새해목표 응원이벤트'도 준비했다. 응모 후 내달 20일까지 하나 체크카드로 사용한 금액에 따라 해피머니 온라인상품권 1만원부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새해맞이 복주머니 이벤트와 럭키 체크 새해목표 응원이벤트는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모비박스 앱을 통해 응모한 후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