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높은 취업률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A등급 우수교육기관 한호전(이사장 육광심)은 2016년도 졸업예정자 중 200명의 학생이 대거 조기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한호전>

학교 관게자는 “최근 타 대학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취업난을 고려했을 때 놀라운 수치다”며 “이번 졸업예정자 학생들은 이비스엠베서더호텔, 오크우드호텔,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FNC 아워홈, 이랜드, 롯데빌라드샬롯 등으로 대부분 국내 최대의 특급호텔과 대기업 외식산업 업체에 취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호전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이 조기취업에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호텔, 리조트, 외식업체 등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학생들의 취업기회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채용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취업박람회에서는 해당기업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와 함께 재학생들에게 면접의 기회까지 현장에서 주어지기도 했다.

한호전 함동철 학장은 “전국요리경연대회 등에서 높은 실무능력을 보이는 학생들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한호전과 산학협력을 맺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매년 조기취업자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호전은 국제요리경연대회, 향토식문화대회, 푸드트렌드페어 등 참가하는 대회마다 전원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관련 분야 국내 메달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호텔실무위주전문학교인 한호전은 국내 전문학교 중 최초로 4년제 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4년제인 호텔외식조리과정을 졸업하게 되면, 일반 대학교 학위와 동등한 학위가 수여되어 대학원까지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7학기 만에 4년제 학위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4년제 학위 과정으로는 호텔관광경영, 호텔외식조리, 델리&카페산업경영 등이 있으며 일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한호전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우수교육기관 평가에서 560여 개의 학점은행교육기관 중 호텔실무위주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체육부에서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전문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는 A등급 우수교육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호텔실무위주전문학교 한호전은 2016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며, 학생 선발은 학생들의 자질과 열정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 반영 없이 면접과 자기소개서, 적성 검사로 진행된다. 선발 기준을 보면 직업선호도검사가 20%, 교수 면접이 80%를 차치한다.

현재 한호전은 호텔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등 전체 과정에서 정시 추가 모집이 진행 중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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