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사랑담은 설 선물 제안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설을 앞두고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 제안과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품군별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6일까지 설을 맞아 식품 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하고 홍삼, 한차류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화장품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에서 당일 20만·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2만·3만·5만원을 증정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가전, 가구, 홈패션, 해외명품, 주얼리, 시계, 모피 상품을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정육, 갈비, 청과, 농산, 수산, 건강, 한과 선물세트 등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기 명절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한우 1등급 등심로스, 장조림,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된 ‘한우 특선 3호세트(2.4㎏, Fresh 냉장)’를 25만원, 사과, 배, 한라봉으로 구성된 ‘올가 명품3종 혼합세트(6.7㎏, 사과3入, 한라봉3入, 배6入)’를 14만원, ‘해담정 상주 지함 곶감세트1호(30入)’를 9만원, ‘영광법성포 황토염 굴비실속세트 5호(22㎝)’를 30만원에 판매한다.

담양한과 아리세트(10만원), 화개제다 유기농 작설차세트(5만원)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에서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부여 대봉곶감세트, 아산 배 선물세트, 예산 GAP 사과선물세트 등 ‘충청남도 로컬푸드’ 선물세트 상품과 대전부르스 만주 선물세트 등 성심당에서 마련한 설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각 층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이동수골프, 슈페리어골프 등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참여한 ‘골프웨어 사계절 상품전’이 펼쳐져 이동수골프 티셔츠와 바지를 각 4만원과 6만원, 슈페리어골프 다운점퍼를 25만6800원, 아놀드파마 니트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골프웨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원을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버튼, 아클림콜렉트, 반에이크, 무자크 등이 참여하는 ‘스트리트 봄패션 제안전’에서는 티셔츠, 니트 등 미리 만나보는 화사한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4층에서는 ‘여성패션 겨울 최종가전’이 열려 쁘렝땅 코트를 33만6000원, 메지스 하프패딩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5일부터는 조순희, 리본 등이 참여하는 ‘시니어 孝 선물상품전’이 열려 구스다운, 오리털패딩, 등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겨울 인기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선물상품을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유명 제화 균일가전’이 진행돼 엘칸토에서는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6만9000원과 7만9000원, 탠디에서는 남성화를 10만8000원, 앵클부츠를 14만5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