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강원도와 평창군의 숙원 사업이었던 동계올림픽이 평창군과 강원도의 노력과 김연아 선수의 홍보 등으로 평창올림픽 유치가 이제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도로망과 고속철 등 교통 여건이 좋아지면서 올림픽 개최의 중심지인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등이 있는 대관령 지역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휴양형 아파트로 설계된 ‘용평 테라스 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 용평에는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하고, 신일과 파라다이스건설에서 공동 시공하는 와이드 테라스를 갖춘 ‘테라스 하우스’가 공급되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고급 자재 마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욱 올해 5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빠른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 하우스’는 알펜시아 트룬골프장 바로 옆에 위치, 골프장과 에스테이트빌리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과 넓은 테라스를 가지고 있으며, 남향으로 앉은 단지배치로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가 가까워 여름철이나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자산신탁에서 공급하는 ‘용평 테라스 하우스’는 휴양형 아파트로 설계돼 수납공간과 부엌을 축소하고 거실과 침실, 욕실 공간을 넓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31㎡는 부엌 공간을 최소화한 반면 침대와 거실이 하나로 된 공간을 아파트와 비슷하게 설계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했다.

저층부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폭이 3미터가 넘는 광폭 테라스로 바비큐파티 등을 즐길 수 있고, 넓은 테이블과 비치 소파 등을 설치해 여가를 즐길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등 리조트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 일반 아파트 수준의 저렴한 관리비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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