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골프여행은 따뜻한 태국으로” 골퍼들 초특가 상품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최근 해외골프투어 전문 여행사 ‘타이가골프’가 초특가 태국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여 국내 골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 상품은 타이항공을 탑승, ‘힐사이드골프&리조트’에서의 골프와 숙박을 즐기는 상품으로 2/11~2/18일 6박8일 119만원, 2/13~2/28일 14박16일 159만원, 2/14~2/28일 13박15일 149만원의 금액으로 진행되며, 상기 상품에는 타이항공 요금(유류할증료+텍스), 숙박(2인1식), 식사(조,중,석식), 그린피, 카트비 등(전일정,무제한골프) 모두 포함돼 있다.

본 일정과 원하는 일정이 다를 경우에도 저렴한 가격의 개별 비용을 안내 받을 수 있어 최근 태국골프여행 특가상품은 개인 뿐 아니라 각종 골프모임, 골프동호회, 골프월례회, 신년골프모임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 ‘힐사이드CC’는 지리산의 4배 규모인 카오야이 국립공원으로 해발450미터에 위치해 있어 방콕시내보다 4~5도 가량 낮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해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장 내 호텔은 일반호텔 2배 규모의 트윈룸으로 이뤄져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완성시켜주며, 호텔의 2층에 위치한 한인전용 레스토랑에서는 전문 조리장이 만든 다채로운 한식요리 및 즉석요리와 찬 40여가지를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호텔 1층 로비에서 카트를 타고 가서 골프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 골프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은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있다.

한편, 타이가골프는 현지골프장과의 특약과 항공좌석 사전확보를 통해 태국골프여행 이외에도 일본골프여행, 중국골프여행, 동남아골프여행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