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우수 매니저들이 한강 이랜드 크루즈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 매장 매니저들을 초대하여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힐링캠프는 52개 지점 중 13개 지점의 판매 역량과 서비스가 우수한 매니저 150명을 대상으로 한강 이랜드 크루즈에서 12월 7일, 21일, 28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랜드리테일은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차별화된 서비스∙판매와 관련한 특강 시간을 갖고, 우수 매니저 힐링캠프 수료식 및 우수 매니저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우수 매장 매니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 A급 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업체 직원들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8월24일 우수 매니저 44명을 초청하여 1차 힐링캠프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상, 하반기 2차례 우수매니저 인센티브 및 힐링캠프를 연계하여 매니저들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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