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이뉴스투데이 조진수 기자] 신한은행은 20대 주거래고객인 'S20 클럽'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특별한 일주일'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5일간 서울시내 주요 공연장과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S20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선정된 792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기간 신한은행은 영화 '히말라야'를 시작으로 뮤지컬 '무한동력',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콘서트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영화 '어바웃타임'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신한은행은 S20 클럽 제도를 통해 20대 주거래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S20 클럽 위크(Club Week)'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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