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호텔전문학교>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지난 2일 수능성적표가 배부되며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완전히 종료 됐다. 이에 30년의 최대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제과제빵전문학교 한국호텔전문학교 (이하 한국전)는 긴 입시전쟁으로 심신이 지친 고3 수험생을 위해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은 1985년 대한제과협회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 제과제빵전문학교로 2/4년제 (2년제 호텔제과제빵전공 호텔조리전공 관광식음료전공 4년제 호텔외식경영전공 식품조리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통해 30년간 호텔외식교육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또한 실습실무위주의 전문교육과 한국전 외식프랜차이즈사업을 통하여 체계적인 현장교육을 함께 받은 한국전 학생들은 제과제빵에 대한 본인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어 국제경쟁대회인 세계기능올림픽대회에서 8회연속 국가대표로 발탁 된 후 유럽권 선수들을 제치고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외식업계의 관심과 집중을 받아왔다.

호텔제과제빵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험생 이벤트는 12월 19일에 진행 될 한국전 교수님과 국가대표 선수의 요리특강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무료 특강 이벤트는 파티쉐/쉐프/바리스타(호텔리어)/바텐더 체험으로 나누어 선착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체험 품목 확인과 신청은 한국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한국전은 2016학번 신입생 모집기간이며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100% 전공교수님과의 면접을 통해 학생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 입학 관계자는 “수능이 종결된 이후 호텔제과제빵과로 정시준비를 하고 있는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학문의는 급증하였다”며 “ 2/4년제 호텔제과제빵과 호텔조리과 관광식음료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전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지원은 한국전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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