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김 진 교수, 대한부동산학회서 2015 학술상 수상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파이데이아학부 김 진 교수가 사단법인 대한부동산학회(회장 권대중)로부터 지난 11월 28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린 사)대한부동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부동산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도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결대 파이데이아학부 김 진 교수는 이번 대한부동산학회 학술대회 2부에서 부동산서비스의 연구방법론 선진화방안 연구와 스마트빌딩과 창조공간의 관계에 대한 토론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대한부동산학회 학술 대회는 중국 상하이 빌딩연구회(상해교통대학교)가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부동산산업의 융·복합화와 평가'를 주제로 우리나라 부동산산업의 융복합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편, 김 진 교수는 지난 8월 19일에도 파주시의회가 주관하는 '구도심 지역 재생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 발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발행의 '캠코리뷰'에 우수 논문 발표 등 국내외 부동산 전문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