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상(김은아 학생)<사진제공=유한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 시각디자인과가 지난 2일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공예부문'에 참가해 서울시의회의장상 등 각종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유한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총 87점을 출품해 ▲서울시의회의장상(김은아) ▲특별상(삼원장학재단이사장상 박정현) ▲특선(김건식, 김선정, 남소현, 박수빈, 박순신, 송가영, 유시아, 정지은, 조은선) ▲입선(강지수, 공은진, 김보람, 김지현, 변지연, 송재민, 신은철, 이성균, 이소륜, 이예지, 이은솔, 정승원, 조미진, 한진수, 허정현) 총 2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공예부문'은 각 디자인분야에서 우수한 디자이너를 뽑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인 등이 대거 출품했으며, 디자인 대표 공모전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신인미술작가 등용문이다.

김은아 학생은 이번 대한민국 미술대전 참가를 위해 지난 수개월 동안 밤낮없이 디자인작업에 매진하여 좋은 결실을 거두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신문 디자인분야에서 최고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선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 사업 2단계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 각종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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