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교육부에서는 언론기관 참여 방과 후 학교를 시범기관으로 정해 전국 초등~고등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기관을 선발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은 2016년 방과 후 학교 사업의 확대로 인한 보다 질 높은 교강사 확보를 위해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 자격증 취득자 대상을 우선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에 방과후지도사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에듀케이션은 언론기관으로 갖는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공교육에서도 바른 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단순한 방과 후 교육과정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과정개설, 운영까지 책임지려고 끈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는 10년간의 방과후지도사 과정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방과후 지도사 최다 배출기관으로 이미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 출신 방과후지도사들이 방과후 학교에서 인정받고 있어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는 ㈜조선에듀케이션의 자격증 취득자 우선 선발 기회뿐 아니라 방과후 교사의 전문성과 신뢰도 강화를 높이기 위해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에서 교육받은 강사들에게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시, MBC아카데미 방과후센터 소속강사 명함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말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MBC아카데미 방과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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