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후원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JB금융그룹(회장 김한)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이동훈)의 봉사활동 단체 ‘향기나는 우리 봉사단(이하 향우봉)’은 지난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친 ‘2015 희망나누기 자선야구대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JB우리캐피탈이 양준혁 야구재단과 서울 지역의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업무 협약에 이어 ‘스킨십 소통’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서울 멘토리 야구단 후원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재능 기부 및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기회 마련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관하는 ‘2015 희망더하기 야구대회’는 매년 12월에 진행되며, 양준혁 이사장과 이종범 MBC스포츠 해설위원을 비롯해 이대은, 김광현 등 전·현직 올스타 선수들과 방송인들이 참가해 친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대회 후원금은 다문화 가정 유소년들의 야구 활동과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JB우리캐피탈은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자 멘토리 야구단 후원 이외에도 ‘불우이웃 환우 치료비 후원’, ‘금식을 통한 성금모금’ 등 활발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