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지현 기자] 강용석(46) 변호사가 수험생들에게 명문대 학생들의 공부비법과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학습 플랫폼 '공부선배'를 선보인다.

2일 교육 콘텐츠 업체 공부선배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전국 상위 1%의 학원강사, 명문대 재학생들의 공부비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부선배'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에게 온오프라인 강의를 한다.

강 변호사는 '너 공부해'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사이트에서 수험생을 상대로 자신의 학습 비법 등이 담긴 동영상 강의를 하고 하버드대 입학 비결과 동기부여 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 변호사는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 사이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공부선배 사이트는 원하는 강사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학원 강좌를 신청하거나 과외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부선배 사이트에서 오프라인 강좌를 신청하면 수강료의 20~30%를 공부선배에서 지급하는 문화상품권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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