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지난달 26일 연기자 이다해가 강남에 위치한 우리은행 언주로지점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과거에도 소외아동복지 홍보대사, 녹색성장 홍보대사 등 공익사업과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청년희망펀드 기부에도 기꺼이 동참하였다.

이날 이다해는 “사실 제 또래의 많은 청년들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인데, 이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일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좋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들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고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해는 한중 합작 드라마인 '최고의 커플'을 촬영 중이며, 이 작품에서 차가운 재벌 2세 톱스타 엽환영 역을 맡아 가난한 농촌 출신의 자수성가 톱스타 언희성(조미 분)과 로맨스를 그린다.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은 내년 1월께 중국 후난TV와 알리바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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