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영근 기자] 지난 28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방배동의 한 전원주택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해 불이 났다.

불은 22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하 1층과 침대, 컴퓨터, 가재도구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 침대메트리스 위에 있던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