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다양한 방재기술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LX공사는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국토안전을 위한 공간정보 관련 기술을 활용한 '침수흔적관리시스템', '저수지 안전진단' 등을 보여주는 LX홍보부스를 설치·운영했다.

또한 한국방재학회와 공동으로 '자연재해방지를 위한 침수흔적도 활성화 세미나'와 LX공사 주관의 '제4회 UAV 활용 공간정보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순태 공간정보사업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활용 가능한 국토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LX공사의 경영목표"라며 "다양한 융·복합 공간정보기술로 우리국토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지난 2013년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국민안전처의 '침수흔적도 작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됐으며, 3번의 'UAV 활용 공간정보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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