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12회 예고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2회 예고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속시원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27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2회에서 문보령이 벌금을 구하지 못해 결국 교도소 노역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수경(문보령 분)은 자신보다 먼저 교도소에 들어온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았다.

수경에게 자신들이 할 노역을 대신시키자 화가난 수경은 "본인이 할 일은 본인이 하세요"라며 버럭 화를 냈다. 수경의 이런 모습은 익숙하다. 늘 현주(심이영 분)에게 그렇게 행동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은 교도소로 수경이 이말을 하자 등치가 좋은 여성이 수경에게 해드락을 걸며 괴롭혔다. 교도소에 들어가 을의 입장에서 생활하면 수경이 마인드라 달라져서 나올 지 않을 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용이 엄마가 추경숙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 관심을 모았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