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응원 차 보낸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는 신세경 <사진출처=신세경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산타클로스처럼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 유아인과 신세경에게 간식차를 배달했다.

지난 25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감사합니다❤ #근영언니 #커피차 #생강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내 오빠 아인&내 동생 세경을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앞에서 고개를 들며 차를 마시고 있다.

특히 야외촬영이 많은 <육룡이 나르샤> 팀을 위해 따뜻한 차를 선물한 <마을> 문근영의 마음이 추위를 녹일 만큼 훈훈했다.

한편, 문근영과 신세경, 유아인은 모두 SBS 드라마에 출연 중이며, 신세경-유아인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문근영은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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