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더 인 런던 패션 화보, 루베 다운자켓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세계 4대 패션 도시 중 하나인 영국 런던 현지에서 촬영한 스트릿 다운재킷 화보 ‘아이더 인 런던’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런던은 1960년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길거리 패션이 발달한 본거지다. 이에 따라 아이더는 ‘런던, 아이더를 입다’라는 콘셉트 아래 런던 도심 곳곳을 누비며 남녀 싱글 또는 커플로 구성된 모델들과 함께 다운재킷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이더의 런던 스트릿 패션 화보는 제레미, 베오른2, 인터크 등 주력 다운재킷을 착용한 패션 피플의 일상을 담은 파파라치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일상 속에서 아이더 다운재킷을 패션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을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것. 런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자유분방하고 과감한 런더너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팀장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가 갖고 있는 유러피언 본연의 감성을 감각적으로 담아 내기 위해 영국 런던 현지에서 다운재킷 패션 화보를 촬영 했다”며 “아이더의 젊고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런던의 거리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이번 화보를 통해 스트릿 패션 아이템으로 전혀 손색없는 아이더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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