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버거킹>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버거킹은 인기 메뉴 ‘콰트로치즈와퍼’가 10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9일 밝혔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와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국내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을 3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할인 행사는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

콰트로치즈와퍼는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2013년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이후, ‘대세 버거’, ‘버거의 진리’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 2월 28일 정식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00만개 돌파, 약 1년 만에 7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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