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LG전자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고모델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발탁됐다. 삼둥이는 올 여름 휘센듀얼에어컨과 제습기에 이어 가을 시즌에는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광고 모델로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초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은 집안에서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하면 인체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 냄새, 세균과 같은 공기 중 유해물질을 대한 민국 만세가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와 함께 귀엽게 물리치는 이야기로 집안 공기 중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이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강력한 청정 성능을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이러한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악취 세균과 같은 대표적인 공기 중 유해물질이 캐릭터로 표현돼 삼둥이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 때,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면서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다양한 청정기능을 초능력으로 얻은 삼둥이들이 유해물질들과 싸우게 된다.

민국이는 3MTM알러지 초미세먼지 필터로 초미세먼지와 싸우고, 만세는 하이브리드 탈취 필터로 악취와 싸운다. 또 대한이는 제균 이오나이저 기능으로 세균과 싸움을 벌인다. 결국 삼둥이들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으로 집안에서 유해물질들을 몰아내고 깨끗하고 건강하게 숨쉴 수 있는 집안 공기를 만들어낸다.

LG전자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실내 공기를 유해물질이 없는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집안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필터 시스템 및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돼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실내 공기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고객들이 공기청정기로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가 공기청정기와 프리미엄 가습기를 통합한 신규 브랜드 ‘퓨리케어(PuriCare)’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 이달 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고, 내년에는 해외시장에도 제품 출시에 맞춰 새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퓨리케어’는 Pure(순수한), Purify(정화하다)와 Care(돌보다)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를 제공해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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