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미린 레이크파크 투시도<사진제공=우미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우미건설이 분양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 아파트가 평균 3.42대 1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 청약 접수결과 전체 752가구 모집(특별공급분 9세대 제외)에 총 2575명이 몰려 평균 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84C㎡형으로 99가구 모집에 1021명이 접수해 10.31대 1을 기록했다. 이외 전용 84㎡B타입은 274가구 모집에 834명이 접수해 3.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A타입은 지난 28일 청약접수에서 379가구 모집에 503명이 접수해 1.33대 1로 1순위에 마감한 바 있다.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의 당첨자발표는 내달 4일이며, 정당계약일은 10일~12일 3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비전고등학교 맞은편(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030)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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