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현주엽-김태우-류담 <사진제공=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정글의 법칙> 현주엽, 김태우, 류담이 예능감을 뽐냈다.
 
도합 몸무게 300kg는 거뜬히 넘는 남다른 비주얼(?)로 정글 신스틸러 자리를 꿰찬 현주엽, 김태우, 류담, 일명 '뚱3'이 초절정의 예능감을 과시했다.

니카라과의 희귀동물을 찾는 '중미 BIG3 미션'을 위해 분리 탐사에 나선 현주엽, 류담, 김태우.

이들은 살아 있는 원시 화석으로 불리는 '타피르'를 찾기 위해 배를 타고서 이웃 정글로 향했는데, 이 때부터 뜻하지 않은 웃음 활약이 시작됐다.

바로 현주엽, 류담, 김태우의 '뚱3'이 결성된 것. 이들은 '뚱3'에 본인들이 속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격한 항의와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주엽과 류담, 김태우는 음식 이야기를 발단으로 자타공인 '뚱3' 인증은 물론, 환상의 호흡까지 선보였다.

한편, 제작진과의 '삼구동성 퀴즈' 게임까지 나선 '뚱3'는 '삼겹살VS소고기', '물냉면VS비빔냉면', '햄버거VS피자' 등 고난위도 문제에서 기적 같은 찰떡호흡을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뚱3'는 의외의 정글 생존력까지 보여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화면은 물론, 예능감까지 가득 채운 '뚱3'의 폭소만발 정글 생존기다.

한편, 16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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