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대표 배승찬)가 8일 구이가 구리 돌다리점을 시작으로 10월 한 달 동안 신천역점, 남양주 별내카페거리점, 수원정자점을 연달아 오픈 한다.
 
새롭게 오픈 하는 4개 지점 모두 유동 인구가 많은 각 지역의 대표적인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의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10월, 가장 먼저 오픈 하는 구이가 구리돌다리점은 약 100석 규모로 경기 동북권 최대 상권인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에 문을 열었다.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 상권은 인근에 주택가와 시장, 백화점을 비롯해 순환버스 및 관광버스 출발 장소도 있어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높은 매출이 예상되는 곳이다.
 
구이가 신천역점 역시 약 100석 규모로 10월 셋째 주에 오픈 할 예정이다. 신천역점은 다양한 연령대가 유입되고 특히 야구 시즌에는 주변 종합운동장으로부터 유동인구가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신천역 상권, 그 중에서도 상권의 중심인 백제고분로 7길에 자리를 잡았다.
 
약 50석 규모의 비교적 아담한 크기로 오픈을 준비중인 남양주 별내 카페거리점은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남양주 별내동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단지와 학원가와 밀접한 수원 정자지구에 위치한 수원정자점도 120석 규모로 10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구이가 관계자는 “최근 하반기 창업 시즌을 맞아 구이가 역시 직영점 및 가맹점 오픈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오픈 매장들이 모두 유동 인구와 인근에 상주 인구가 많은 인기 상권에 자리잡고 있어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 구이가는 퀄리티 있는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깃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권 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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