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오는 9일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총 751세대가 들어선다. 이중 59㎡ 114세대, 84㎡ 73세대, 133㎡ 14세대 등 201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85㎡ 이하 중소형이 일반분양분의 93%를 차지한다.

이 아파트는 강남 노른자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다. 세화고, 세화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 강남8학군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한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이용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고속터미널에 인접하고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광역이동이 수월하다.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조망이 우수하고 사생활을 보호함은 물론 동을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층상배관 시스템이 적용돼 욕실 층간소음을 차단하고, 고급 진공유리창호를 적용해(확장시 부분적용) 단열과 방음이 탁월하다. 세대당 1.6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무량판 구조를 적용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실계획이 가능하도록 가변성을 높였다. 59A와 59B타입은 3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59C타입은 LDK 구조로 개방성을 극대화 하고 안방에 파우더장과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안방과 자녀방을 분리 배치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견본주택은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다. 3.3㎡ 당 분양가는 최저 3,600만 원대~최고 4,300만 원대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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