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한가위를 맞아 맞아 도서와 전자책, 공연, 상품권 등 다채롭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귀향길 지루함 달래주는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연휴에는 꽉 막힌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종이책을 가져가기 부담스럽다면 가볍고 편리한 전자책을 이용해 짐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스24가 지난 15일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를 출시했다. 국내최초 '카르타 패널'을 탑재, 300DPI 고해상도와 e-ink 패널의 잔상 제거 기술인 리갈 웨이브폼을 적용해 종이책과 같은 느낌을 구현했다. 
 
출시를 기념해 '크레마 카르타' 구매시 1만5000원 전자책 상품권을 증정하고, 스마트 웨이크업 기능과 스탠드 기능이 있는 전용 케이스를 함께 구매하면 정가 3만2000원의 케이스를 1만원에 제공한다.
 
또 예스24는 오는 30일까지 eBook 10년 소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문, 비즈니스, 경제, 문학, 장르소설, 만화 분야의 10년 대여 상품에 한해 eBook을 10년간 대여해주고, 30% 할인에 50%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공연 선물세트'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이들을 달래줄 다양한 공연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예스24는 28일까지 추석맞이 공연 3000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29일까지 다채로운 공연들을 특별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40% 특별할인이 적용되며, 2~4인이 함께 가면 45% 할인, 5인 이상 관람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드립걸즈'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인 구매 시 8만100원, 4인 구매 시 10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1인 최대 4매까지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이 외에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고래고래', 음악극 '올드위키드송' 연국 '모범생들 2학기' 등 전시, 아동뮤지컬, 공연 분야에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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