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민 <출처=엘르>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배우 한지민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지민은 7월 진행된 랑콤의 창립 80주년 이벤트에 참석했다. 한지민은 브랜드의 한국 뮤즈로서 할리우드의 여배우들과 자리를 빛냈다.

파리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만난 한지민은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등장함에도 자체 발광 미모를 뽐냈다. 탑승 전 깨끗하게 세수하고 숙면 준비를 하는 그는 "비행기 안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듬뿍 바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라면이 먹고 싶어도 붓기를 예방하기 위해 꾹 참는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최근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 질문에 "조카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몸이 좋지 않을 때 조카가 "이모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라고 애교 부리면 정말 행복하다"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배우로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외형적인 변화, 체력 등은 좀 신경이 쓰인다"며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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