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배우 박보검이 남친룩으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박보검은 '티아이포맨'과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함께한 10월호 화보에서 완벽한 8등신 비율을 과시했다. 화보 속 박보검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보검은 터틀넥 니트에 티아이포맨의 헤링본 코트를 매치해 올 겨울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제안했다. 또 다른 화보 에서 그는 주로 모노톤의 오버핏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이와 관련해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박보검 특유의 풋풋한 분위기와 우월한 외모로 화보 콘셉트에 어울리는 남성 이미지를 잘 표현해줬다"며 "올 겨울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번 화보 속 박보검의 패션을 참고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아이린과 함께 공동 MC로 출연 중이며 10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중에 있다. 배우 박보검의 티아이포맨 겨울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0월호를 통해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배우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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