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세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10·28 재보궐선거의 공직후보자 2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지역은 시의원 1명과 구의원 1명 등 총 2명을 뽑는다.

광역의원 선거구인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도동·신길 1동·신길4동·신길5동·신길7동)에서는 조유진(49)씨가 서울시의원 후보로 나선다.

조씨는 청와대 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국회 보좌관(4급) 등을 거치며 정책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새정치연합은 밝혔다.

기초의원 선거구인 양천구 가선거구(목2동·목3동)에서는 김수정(47)씨가 새정치연합 후보가 됐다.

김씨는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로 새정치연합 양천갑지역위원장인 김기준 의원의 보좌관(4급)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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