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소자본창업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도들샘의 반찬가게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리는 창원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37년 역사의 ㈜도들샘은 연매출 300억대의 회사로, 20.000㎡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여성고객 및 싱글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반찬가게 대표 브랜드다.

반찬전문점은 이미 수많은 개인브랜드들과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시장에 나와 있지만, 투자가 이뤄지는 창업이니만큼 브랜드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카페형 인테리어컨셉의 변화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의 부담없는 가격,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매장으로 운영가능한 장점이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오레시피의 큰 장점이다.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도 다듬을 필요없이 전 처리가 모두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드리는 반제품은 특히, 오레시피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보통 반찬전문점을 창업한다고 하면, 운영자가 음식을 잘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창업자들이 많은데,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오레시피 같은 브랜드의 경우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납품해주고 있어 누구나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여성창업’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부부창업, 혹은 남성창업 아이템으로 반찬전문점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 아울러, 1억 내외의 창업 비용으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 가능한 오레시피는 여성 창업, 주부창업, 소자본부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자본으로 안정감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 초에는 ‘201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바 있으며, ‘오레시피’의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타 반찬전문점과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했다.

반찬전문점 홈푸드전문카페 ‘오레시피’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레시피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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