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는 10일부터 이틀간 보령 동백관에서 도내 여성지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여성지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충청남도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충청남도는 10일부터 이틀간 보령 동백관에서 도내 여성지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여성지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고객만족 지적서비스 제공방안과 지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성 리더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일정 첫날은 국토교통부 손종영 과장의 ‘지적환경 변화에 따른 비전과 미션’을 주제로 한 특강과 여성지적인들 간 ‘대화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튿날 ‘토크콘서트’에서는 김덕만 도 토지관리과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기승 대전·충남본부장이 여성지적인들과 한자리에 앉아 ‘여성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희망소통’을 주제로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여성지적인은 뛰어난 감성과 창의로 미래시대 지적이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여성지적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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