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성기 노출(?) 셀카에 랜덤채팅까지 '충격'… 자극적인 홍보에 '눈살'

지난 8일 0시 블랙넛의 신곡' 가가라이브'의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싱글의 재킷 사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을 그래도 사용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블랙넛은 음원이 발표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성기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듯한 모습과 랜덤채팅장의 대화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블랙넛은 하의를 벗고 있으며 의자의 팔걸이로 중요부위를 가렸지만, 엉덩이 등 하반신의 일부가 노출돼 충격은 안겼다.

특히 랜덤채팅의 내용은 욕설과 선정적인 대화들이 오고가는 부분을 그대로 캡처해 올려 누리꾼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블랙넛의 싱글 '가가라이브'는 가상 채팅방 가가라이브에서 만나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 묘사하며 곡 전체적으로는 가상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등을 담겨있다.

공개된 가사에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내가 재밌대" 등 자극적인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