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네슬레 퓨리나>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부문 네슬레 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인 퓨리나 원은 고양이의 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식 사료 '퓨리나 원 캣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퓨리나 원 캣 4종은 ‘성묘용 닭고기’, ‘성묘용 연어와 참치’, ‘헤어볼 관리(1세 이상)’, ‘비뇨기계 관리(1세 이상)’ 제품으로 구성됐다.

'퓨리나 원 캣 닭고기', '연어와 참치'는 퓨리나가 자체 개발한 슬러리 공법으로 순 살코기를 배합해 양질의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 반려묘의 체내에서 최대로 활용될 수 있고, 살코기에서 나온 육즙을 통해 기호성을 높였다.

'퓨리나 원 캣 헤어볼 관리'는 반려묘의 헤어볼 배출을 도와준다. 실내묘는 운동량이 적은 만큼 소화나 배변이 원활하지 않아 헤어볼 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헤어볼 관리 전용 사료를 급여해주는 것이 좋다.

'퓨리나 원 캣 비뇨기계 관리'는 소변의 PH 조절 등 고양이에게 생기기 쉬운 비뇨기계 질환을 예방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처방되어 있다.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퓨리나 원 캣 4종 제품이 고양이건강과 관련해 맞춤 관리를 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한편, 국내 반려묘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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