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위례신도시 우남역 바로 앞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9층 규모이다. 오피스텔 434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19~74m2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434실 중 2~3Room구조의 전용 35m2이상이 96.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쓰리룸까지 다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인다.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투룸 위주의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실용적인 구성과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2면 개방형(일부 가구)구조를 선보여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과 채광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뛰어난 교통 여건도 이 오피스텔의 자랑이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한 편리한 신도시 내 교통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인근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 기존에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80만원대(VAT별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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