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21일 오픈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동준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그동안 신규분양이 없었던 마석 지구 일대에서 새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단지에서 제2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잠실과 신사동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해,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세대로, 지하2층 ~ 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59㎡A 274세대, 59㎡B 69세대, 84㎡A 177세대, 84㎡B 100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다.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2018년 1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평내호평역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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