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자동차애프터마켓 전문회사 조인스오토(대표 윤석민)는 자사의 폐차 비교견적 어플리케이션 ‘조인스오토’에 이어 ‘폐차 매입시세 조회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재 자동차 소유자들이 자신의 폐차시세와 관련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데에 목적이 있다.

폐차를 앞둔 대부분 자동차 소유자들은 매입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폐차장에 일일이 전화해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 왔다는 것에 착안, 이번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조인스오토 어플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한 후 회원가입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견적을 원하는 경우 차량 등록 후 비교견적을 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조인스오토에서 성사된 가격과 서비스 협력업체(폐차장)의 협조를 통해 현재 매월 한 차례 매입시세가 등록이 되며, 차종·지역·옵션별로 구분돼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바로 확인이 힘든 버스·덤프트럭 등 상용차량들도 조인스오토 고객센터를 통해 시세 확인이 가능하다.
윤석민 조인스오토 대표는 “앞으로는 폐차처리 시 수시로 변동되는 매입시세 등 폐차처리 정보 등을 신규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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