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분양한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청약결과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타입이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청약접수 결과 아파트는 특별공급 88세대를 제외한 1512세대 공급에 총 3444건이 접수, 평균 2.2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C타입 45세대 분양에서 291건이 접수돼 6.47대 1을 나타냈다.

오피스텔은 총 440실 공급에 5279건이 접수돼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18C타입 44실 공급에서 824건이 접수돼 18.73대 1을 기록했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아파트 9개동 1600세대와 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 440실 총 2040가구로 구성됐다.

3.3㎡당 평균분양가는 아파트가 915만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지급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평균분양가는 3.3㎡당 465만원,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잔금 40%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6일, 지정계약일은 아파트는 9월1~3일, 오피스텔은 27~28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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