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숲 아이파크 조감도<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13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고덕숲 아이파크'가 최고 2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고덕숲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27가구(특별공급 23가구 제외) 모집에 128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6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C에서 나왔다. 1가구 모집에 25명이 청약접수를 해 25대 1를 기록했다.

이외에 전용면적 59㎡B는 1가구 모집에 24명이 접수해 24대 1, 59㎡A는 35명 모집에 570명이 접수해 16.29대 1, 84㎡A는 34가구 모집에 187명이 접수해 5.5대 1, 84㎡B는 133명 모집에 439명이 접수해 3.3대 1, 108㎡는 23명 모집에 35명이 접수해 1.52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50m 거리에 있는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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