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 엑소 <사진제공=KBS>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피겨퀸 김연아와 K-pop의 정상 엑소가 비밀스런 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KBS 1TV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8월 15일 광복절에 열릴 본 공연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김연아와 '엑소' 수호, 찬열, 백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녹음실에서 만남을 갖게된 김연아와 엑소는 다소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각자 노래에 집중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 연습에 나서는 '연아 합창단'의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현장에는 김연아와 '연아 합창단'에게 응원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국민 모두가 하나 돼 대합창으로 광복 70년을 축하하게 될 본 공연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 저녁 7시 40분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