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스마트 시대로 접어들면서부터는 소개팅어플 만남과 함께 많은 남녀들의 소개팅이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눈 후에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얼굴을 보지 않은 채 하는 대화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울 수도 있지만 더욱 막 대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애써 잡아둔 소개팅에서 만나기 전부터 서로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겨주거나 의도치 않은 이상한 말버릇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안좋게 만들어 소개팅을 망쳐버릴 수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소개팅어플‘마카롱’어플에서는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소개팅앱 마카롱은 20대와 30대의 미혼 남녀 19,831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할 때 확! 깨는 상대방의 한마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자와 여자의 답변이 다르게 나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제공=마카롱>
이번 설문조사에서 마카롱어플의 남성 회원의 경우, 약 45.8%가 ‘대화에 집중을 안 할 때’소개팅 상대가 확 깬다고 답변을 하였으며 여성 회원의 경우, 약 28.7%가 ‘맞춤법이 틀릴 때’소개팅 상대가 확 깬다고 답변을 하였다.

소개팅어플마카롱앱의 한 여성 유저 이 모씨(경기, 23세)는 “소개팅을 할 때, 만나기 전 대화에서부터 맞춤법을 상습적으로 틀리면 만나기도 싫어진다.”고 말했다.

마카롱어플의 개발팀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사용자들과 많은 소개팅하는 남녀들이 좀 더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며 수많은 소개팅 남녀를 응원하는 말을 전했다.

한편, 소개팅앱마카롱어플은 이러한 설문조사 외에도 운명의 데이트, 캐치마인드, 마카롱 슈퍼스타, 커뮤니티 등 다양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흥미를 생기게 해주면서도 이를 활용한 더욱 정확한 소개팅으로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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