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더지니어스 시즌4)' 홍진호, 김경훈 <사진출처=tvN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더지니어스 시즌4> 홍진호-김경훈이 '바보게임'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29일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 시즌4)는 "'5회전 비하인드' 특별 메인매치, 바보게임! 홍진호의 굴욕?"이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플레이어 오현민, 최연승, 최정문, 홍진호, 김경훈이 방에 모여 '바보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바보게임'은 1~5까지의 수 중 하나를 손으로 표시, 손으로 표시하지 않은 숫자 4개 중 하나를 소리내 말하는 방식으로, 상대는 손으로 표시한 숫자를 보고 대답, 동시에 그와 다른 숫자를 손으로 표시하는 게임이다.

"게임해서 가넷 딸까?"라며 '바보게임'을 제안한 홍진호는 게임의 룰을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나섰고, "와 어렵다"면서 게임 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김경훈과 직접 게임에 나섰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멘붕'에 빠진 김경훈은 입을 떼지 못했고, 홍진호는 "X먹어"라면서 짖궃게 놀렸다. 두 사람의 투닥거림에 최정문이 다음 차례로 나섰고, 자신만만하던 홍진호는 3라운드 만에 "1"이라는 언행손치(?)로 패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tvN<더지니어스4> 6회는 오는 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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