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최근 2~3인 가구, 1인 가구 등 소가족 형태의 가족구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가전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외식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집밥도 간편한 요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신혼가구 맞춤, 2~3인 가구 전용 등 가족구성에 따른 소비자중심형 가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독일 전기레인지&인덕션 전문 기업 ㈜틸만코리아의 신제품

이에 전기레인지&인덕션 전문기업 ㈜틸만코리아는 지난 10년간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와 한국 주방을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소비자중심형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 출시한 하이라이트 ‘HTM245AST’와 인덕션 ‘ITM941AMS’는 전체 화구 수와 확장구를 각각의 제품 특성에 맞춰 적용한 것은 물론이고 주방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2구 하이라이트 제품인 ‘HTM245AST’은 2~3인 가족의 가정에 최적화된 전기레인지로, 요리에 소비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의 생활패턴을 반영해 화구 수를 줄이는 대신 낮은 소비전력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모델이다. 3구 확장이 가능한 화구 적용으로 다양한 규격의 조리용기 사용이 가능해 비싼 3구 전기레인지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고 경제적인 전기레인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 하다.

‘ITM941AMS’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기존 인덕션 제품과 비교해 더욱 고급스러운 도트무늬의 상판 디자인을 적용하여 주방에 설치 시 더욱 품격 있는 주방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기능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국내에서 3,4구 전기레인지 5만대 판매돌파를 기록하는 등 전기레인지&인덕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틸만코리아는 공급 제품의 다양화 및 본사직영 전국망 고객지원시스템 구축, TMS(Thielmann Management System)를 통한 체계적인 고객관리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수입전기레인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 중심 제품 공급에 공을 들이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틸만코리아의 모든 전기레인지&인덕션 제품은 독일산 부품을 적용해 독일 현지 공장에서 100%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후회 없는 선택 – 틸만’이라는 고객의 믿음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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