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바로 인접한 서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의 3.3㎡당 평균 1,080만원선으로 공급되어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전용면적 84~142㎡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이지만, 지역 내 중대형 평형의 희소가치가 높아 오히려 대형 평형부터 빨리 소진됐고 주계약층이 4~50대의 인근 중랑구 거주자로 대부분이 실수요자"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하반기에도 서울 반포, 김포 풍무, 파주 운정, 경기도 광주, 전북 군산, 경북 경주 등 주요 요지에 공급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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