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사조대림은 ‘복날’을 맞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삼계탕 신제품 대림 선 ‘안심(安心) 삼계탕’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 된 ‘홍삼 삼계탕’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보양식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안심삼계탕’은 100% 국내산 삼계용 영계에 수삼, 찹쌀, 밤을 넣어 쫄깃하고 담백한 육질과 함께 진한 풍미,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냄비나 뚝배기에 내용물을 부어 중불에서 끓이거나 그릇에 담에 전자레인지에 약 8분간만 데우면 삼계탕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어 젊은 주부들이나 자취생들도 집에서 손쉽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박태준 담당은 “더운 여름철 몸 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맛과 영양, 간편함까지 두루 갖춘 ‘대림 선 안심삼계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삼계탕을 즐기시고 기운찬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심삼계탕(810g)의 가격은 8000원(할인점 소비자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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