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방객들이 견본주택 가운데 마련된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은 17일 평택에서 단일규모로는 최대규모로 공급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의 1순위 청약 결과 1767가구 모집에 총 6525명이 몰려 전체 평균 3.7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2BL 98B㎡타입으로 전체 2가구 모집에 총 73명이 신청,  3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평택 분양시장에서 최고 경쟁률을 경신한 성적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2 BL 총 18개 타입 중 16개 타입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으며, 이 중  10개 타입은 당해에서 1순위 마감됐다. 1BL 59B타입 3가구와  84B타입 40가구 등 총 43가구는 2순위로 넘어가 17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편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지하 2층~지상 25~29층으로 총 18개동  전용 59~111㎡ 1849가구로 구성됐다.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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