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서머 시즌을 맞아 15S/S ‘스포츠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포츠 샌들 컬렉션’은 여름 장마철이나 휴가지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적합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 기능성 등을 고루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과 구성으로 자신이 원하는 취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초경량의 조리 ‘온더고 샌들’(On The Go Sandal), 최상의 반발력을 자랑하는 남성용 조리 ‘고바이오닉 샌들’(Go Bionic Sandal), 빅 로고 포인트의 기본 슬리퍼 ‘슬라이드’(Slide), 신축성이 뛰어난 남성용 슬리퍼 ‘메인랜드’(Mainland)까지 기능성과 스타일에 따라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스케쳐스 ‘온더고 샌들’은 초경량 소재와 고가매트 인솔이 풋배드에 적용되어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해준다. 특히, 블루와 핑크 등 톡톡 튀는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바캉스룩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사진제공=스케쳐스>
남성용 조리 ‘고바이오닉 샌들’은 아웃솔 형태로 맨발 같은 자연스러움과 유연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컬러 콤비네이션과 스케쳐스 빅 로고가 포인트로 적용 된 슬리퍼 형태인 슬라이드’와 남성용 슬리퍼 ‘메인랜드’는 뛰어난 신축성의 EVA소재의 슬라이드 샌들로 소재 특성상 물 속에 젖어도 무방하여 여름 시즌에 제격인 제품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스케쳐스 ‘스포츠 샌들 컬렉션’은 뛰어난 기능성과 반발력으로 여름철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며 “컬러와 로고, 패턴 디자인 등을 접목하여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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