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는 대한민국 카페 사장님들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인 ‘우리카페 알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어라운지는 지난 해 4월, ‘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 런칭 이후 약 20개의 독립카페를 오픈했다. 그간 메뉴개발, 원두 품질유지, 커피머신 선택 등 주로 오픈 전 지원에 주력했다면 두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오픈 이후 실질적인 카페 홍보와 트렌디한 메뉴 레시피 제공 등 지속적인 관리에 포커스를 둘 예정이다.
 
우리카페 알리기 프로젝트는 독립카페의 온,오프라인 입소문 유도를 위해 어라운지 담당자가 한 달에 두 번 독립카페를 취재 및 탐방하는 서비스다. 그 달의 베스트 인기메뉴, 우리가게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지역상권의 특징 등을 담은 컨텐츠를 제작해 어라운지 공식 온라인몰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한다.
 
독립카페 점주의 메뉴 개발 고민 해결을 위해 트렌디한 메뉴 레시피를 무료로 공개하며 커피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을 해결해주는 신개념 커피 지식 컨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우리카페 알리기 프로젝트 시작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지역의 숨은 카페를 찾아 소개하는 ‘우리동네 숨은 카페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만의 카페를 알리고 싶은 서울, 경기지역 개인카페 점주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4곳을 취재할 예정이다. 해당 카페는 일주일 간 어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온라인 할인 쿠폰과 어라운지 홈페이지를 활용한 카페 프로모션 진행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어라운지 홈페이지(www.aroun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우리카페 알리기 프로젝는 어라운지가 커피 유통 브랜드를 넘어서 커피와 카페운영에 관한 모든 채널을 운영하는 통합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커피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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