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인도네시아 공개서비스(이하 OBT) 10일만에 신규 가입자 50만명(6월 28일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하고,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 1위 퍼블리셔 크레온(대표 김수현)이 현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 6월 19일(금) 인도네시아에서 OBT를 시작한 ‘블랙스쿼드’는 현지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이용자수를 꾸준히 늘려왔으며, 현재도 일 방문자가 10만명을 넘는 등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지 퍼블리셔 크레온,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와 함께 이번 흥행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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