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남 대표이사 <사진제공=필립>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주식회사 필립(이하 필립)의 김영남 대표이사는 2015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라는 슬로건과 함께 정기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 내부적으로 CI와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현장에 필요한 인력 충원과 정기적인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일방적인 서비스가 아닌 고객들과 소통하는 양방향성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필립에서는 고객의 동의하에 기본적인 정보들을 활용해 직접 전화, 방문으로 점검을 하고 있으며 방문부터 시공 후 까지 영상들을 담아 고객의 요구사항과 공사 과정을 생생하게 남기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많은 업체들이 고객의 입장보단 업체의 이익을 위해 전시성 홍보와 경쟁과열을 야기하는 구조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집을 리모델링하는 일은 가족사회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고 이익추구 보다는 고객의 만족과 행복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필립은 1999년 설립이후부터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로 성장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인테리어와 꾸준한 AS로 부산 아파트 인테리어의 명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필립은 동명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모금활동을 계획하는 등에 사회에 필요한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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