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유병재와 AOA 초아의 '알바는 청춘이다, 알바청춘 알바천국' 광고 캠페인 메이킹 필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지난 5일 새로운 광고 모델 유병재와 AOA 초아를 앞세운 신규 광고를 선보인 가운데,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과 인터뷰 영상이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은 모델 '유병재'와 '초아' 2가지 편으로 각각 약 3분 가량의 분량으로 제작, 촬영현장의 에피소드와 인터뷰 영상을 담았다.
 
먼저 유병재의 메이킹 필름에서는 서울시내 한 극장에서 진행 된 '데이트편'광고 촬영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전했다.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며 내면 연기를 펼치는 유병재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있다. 
 
초아의 메이킹 필름은 '질주편' 광고 스케치로, 오토바이를 타고 유병재와 커플 호흡을 맞추며 발생한 우여곡절 많았던 초아의 첫 연기 도전기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 속 유병재와 AOA 초아가 건설현장 일용직 알바, 휴게소 알바, IPTV 판매 알바 등 본인들의 알바 경험담에 비추어 알바청춘에 전하는 메시지는 네티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2030 청춘들의 '대변인'으로 등극하며 '대세청춘'이라 불리고 있는 유병재는 또 하나의 유병재 어록을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병재식 웃음코드가 전하는 통쾌함에 힘이 난다", "상상력이 다시 충전되는 것 같다" 등 광고와 메이킹 필름에 대한 웃음 가득한 댓글을 이어나갔다.
 
알바천국 최인녕대표는 "이번 광고는 공감은 가지만 버겁게만 느껴질 수 있는 알바청춘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유희를 섞어 유쾌하게 풀어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광고를 보며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알바청춘들의 젊음을 응원한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한편 알바천국은 새 TV CF 영상을 공유하면 스페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알바청춘 #알밍아웃하라' 이벤트를 6월 28일까지 홈페이지(http://goo.gl/r3qlAQ)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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